‘변신의 귀재’ 엄정화, 올여름 ‘디스코’ 열풍 몰고온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번 앨범 발표때 마다 새로운 분위기로 변신을 시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수 엄정화가 이번에는 새 미니앨범 '디스코(C.I.S.C.O)를 들고 돌아왔다.
엄정화의 새 앨범 '디스코'는 총 6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타이틀 곡 'D.I.S.C.O'는 Teddy - Kush 콤비가 만든 곡이다.
이 곡은 Delegation의 'Heartache No.9'을 샘플링,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엄정화의 매력을 120% 발산하는, 엄정화에게 꼭 맞는 옷과 같은 곡으로 짧지만 임팩트 강한 빅뱅의 TOP의 랩 피처링이 더해져 그 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우 유니크한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이번 앨범은 Masta Wu와 DM으로 이뤄진 힙합 듀오 YMGA가 'KISS Me'에, G-Dragon과 Perry는 각각 'Party'와 '흔들어'라는 곡에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랩퍼로도 참여했으며, YG 신예랩퍼 CL은 'DJ',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은 YG의 수장 양현석은 '흔들어'와 'Celebration'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YG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랩퍼들도 총 출동한 앨범이다.
엄정화의 '디스코' 앨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엄정화 미니홈피를 찾아 수많은 응원의 글을 남기는 등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엄정화는 오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엄정화의 새 앨범 '디스코'는 총 6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타이틀 곡 'D.I.S.C.O'는 Teddy - Kush 콤비가 만든 곡이다.
이 곡은 Delegation의 'Heartache No.9'을 샘플링,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엄정화의 매력을 120% 발산하는, 엄정화에게 꼭 맞는 옷과 같은 곡으로 짧지만 임팩트 강한 빅뱅의 TOP의 랩 피처링이 더해져 그 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우 유니크한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이번 앨범은 Masta Wu와 DM으로 이뤄진 힙합 듀오 YMGA가 'KISS Me'에, G-Dragon과 Perry는 각각 'Party'와 '흔들어'라는 곡에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랩퍼로도 참여했으며, YG 신예랩퍼 CL은 'DJ',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은 YG의 수장 양현석은 '흔들어'와 'Celebration'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YG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랩퍼들도 총 출동한 앨범이다.
엄정화의 '디스코' 앨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엄정화 미니홈피를 찾아 수많은 응원의 글을 남기는 등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엄정화는 오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