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가 1.5집 앨범 <Vivid Summer Edition – 1st Amaranth Repackage Album>을 발매, 가요계 컴백한다.

다비치는 이해리, 강민경 2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여성 그룹.

특히 앨범 발매 전부터 이미연, 이효리의 뮤직 비디오 동반 출연, 인터넷 얼짱 출신 강민경의 가수 데뷔 등의 이슈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1.5집 앨범 <Vivid Summer Edition – 1st Amaranth Repackage Album>의 타이틀곡은 ‘사랑과 전쟁’.

하하의 코믹한 랩 피처링이 인상적인 신나는 댄스곡으로 ‘두 번 다시 바람 피지 마’라는 키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후렴구, 따라부르기 쉬운 코러스, 다비치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어울려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싱글로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슬픈 다짐 Remix ver.’ 및 1집 수록곡 전체가 함께 수록돼 있다.

다비치 1.5집 <Vivid Summer Edition – 1st Amaranth Repackage Album>은 3일 발매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