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전문기업 뮤트로닉스(대표 박승모)는 6.0㎓ 대역을 갖는 회로망 분석기 'MU3230'을 2일 선보였다.

회로망 분석기는 통신 네트워크와 장비 시험 및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다.

이 제품은 전자기기 제품을 만드는 생산라인과 이동통신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대학교의 실습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구조를 간편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정확도가 높고 수천만원대를 넘는 외국산 계측장비를 사용해야 하는 업체들의 구입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12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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