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과 가나가와국제교류재단(이사장 후쿠하라 요시하루)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4회 세계 어린이 비엔날레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세계 어린이 비엔날레는 일본의 가나가와국제교류재단이 1979년 세계 아동의 해를 기념해 만든 어린이 미술축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