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는 이와 함께 오후 10시 이후 야간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또 대중집회 및 국영 TV와 국영 언론을 제외한 언론의 활동도 금지시켰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일 약 6000명의 시위대가 총선 부정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인 데 이은 것이다. 시위 과정에서 총에 맞은 2명을 포함,5명이 숨졌으며 100여명이 다쳤다.
경찰 400여명도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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