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서 다정다감한 엄마 역할로 훈남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최원준이 Olive에서 방영된 ‘키스 더 데이트’에 출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키스더데이트’에서 최원준은 상반된 색깔을 가진 두 명의 파트너와의 가슴 설레이는 소개팅을 선보였다.

매 순간 눈웃음과 애교를 선사한 최원준은 소개팅 후에 서울대 국악과 재학중인 미모의 여대생과의 로맨틱한 키스신 장면을 연출해 여성팬들의 여심을 자극하며 게시판에 ‘최원준 키스신’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키스더데이트'는 이성과의 만남이 어려운 연예인들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