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예능프로그램 해보니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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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스크린에 도전하는 윤정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프로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극 드라마를 통해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예능 프로그램에는 출연한 적이 없는 윤정희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위해 이미 몇 개의 오락프로그램 녹화를 마친 상태.
1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윤정희는 "오락프로 출연을 위해 친구에게 '비둘기 수백마리가 날아가는 소리'를 개인기로 배웠다"며 무릎을 연신 빠르게 때리는 소리로 대신해 출연진들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알렉스는 윤정희가 무안해질까 "수천마리 함께 하죠~"라며 이효리와 함께 무릎을 쳐 당황해 하는 윤정희를 도와 분위기를 '업' 시키켰다.
윤정희는 "첫 영화라 기대도 되고 어깨도 무겁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위해 할 수 있는 일이면 모든지 하겠다"며 첫 영화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또 "긴장은 많이 됐지만 오락프로그램도 몇 번 해보니 재미있는 것 같다"며 예능프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남규리는 "생일에 3명의 남성으로부터 동시에 대시를 받았다며" "이벤트와 고가의 선물 등을 해주었지만 모두 만나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극 드라마를 통해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예능 프로그램에는 출연한 적이 없는 윤정희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위해 이미 몇 개의 오락프로그램 녹화를 마친 상태.
1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윤정희는 "오락프로 출연을 위해 친구에게 '비둘기 수백마리가 날아가는 소리'를 개인기로 배웠다"며 무릎을 연신 빠르게 때리는 소리로 대신해 출연진들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알렉스는 윤정희가 무안해질까 "수천마리 함께 하죠~"라며 이효리와 함께 무릎을 쳐 당황해 하는 윤정희를 도와 분위기를 '업' 시키켰다.
윤정희는 "첫 영화라 기대도 되고 어깨도 무겁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위해 할 수 있는 일이면 모든지 하겠다"며 첫 영화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또 "긴장은 많이 됐지만 오락프로그램도 몇 번 해보니 재미있는 것 같다"며 예능프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남규리는 "생일에 3명의 남성으로부터 동시에 대시를 받았다며" "이벤트와 고가의 선물 등을 해주었지만 모두 만나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