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밸류, 하락장서 야금야금 사놓은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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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 펀드로 유명한 한국밸류자산운용은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사모은 종목들을 공시했다.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밸류자산운용은 기존에 10% 이상을 보유하고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소폭 지분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유가증권에 상장된 업체로 방직업체를 비롯해, 철강,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거쳐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취득했다.
특히 많은 물량이 아닌 1% 이내의 지분을 장내매수로 취득해서 저가 매수의 메리트를 느낀 매수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일철강의 주식 320주를 사들여 10.44%에서 10.46%로 지분을 늘렸다. 가온전선은 39만2912주(10.07%)에서 43만2020주(11.08%)로, 넥센은 28만5190주(9.39%)에서 28만8070주(9.48%)로, 다함이텍은 45만3440주(11.37%)에서 45만7610주(11.48%)로 장내매수했다.
대덕GDS는 220만9550주(9.72%)에서 222만9710주(9.81%)로, 대한방직은 11만3105주(10.67%)에서 11만3945주(10.75%), 동양건설산업은 25만5340주(10.26%)에서 25만9280주(10.42%)로 각각 보유지분을 늘렸다.
동일방직은 23만520주(10.84%)에서 23만2486주(10.94%), 삼성공조는 85만1430주(10.48%)에서 85만6430주(10.54%), 이건산업은 56만2440주(10.42%)에서 56만5440주(10.48%)로 지분을 확대했다.
이 밖에 코스닥 종목에서는 이오테크닉스(10.76%), 아이디스(10.41%)에 대한 지분을 소폭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밸류자산운용은 기존에 10% 이상을 보유하고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소폭 지분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유가증권에 상장된 업체로 방직업체를 비롯해, 철강,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거쳐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취득했다.
특히 많은 물량이 아닌 1% 이내의 지분을 장내매수로 취득해서 저가 매수의 메리트를 느낀 매수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일철강의 주식 320주를 사들여 10.44%에서 10.46%로 지분을 늘렸다. 가온전선은 39만2912주(10.07%)에서 43만2020주(11.08%)로, 넥센은 28만5190주(9.39%)에서 28만8070주(9.48%)로, 다함이텍은 45만3440주(11.37%)에서 45만7610주(11.48%)로 장내매수했다.
대덕GDS는 220만9550주(9.72%)에서 222만9710주(9.81%)로, 대한방직은 11만3105주(10.67%)에서 11만3945주(10.75%), 동양건설산업은 25만5340주(10.26%)에서 25만9280주(10.42%)로 각각 보유지분을 늘렸다.
동일방직은 23만520주(10.84%)에서 23만2486주(10.94%), 삼성공조는 85만1430주(10.48%)에서 85만6430주(10.54%), 이건산업은 56만2440주(10.42%)에서 56만5440주(10.48%)로 지분을 확대했다.
이 밖에 코스닥 종목에서는 이오테크닉스(10.76%), 아이디스(10.41%)에 대한 지분을 소폭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