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현대중공업 중국지주회사 대표는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희망학교 기부금 전달식'에서 구샤오진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부이사장에게 쓰촨성 지역 지진 피해 학교 복구를 위한 성금 700만위안(약 10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