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수시 1학기 입시에서 실시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1박2일 합숙평가'를 도입키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건국대는 합숙에서 집단토론,개별면접 등과 함께 학생들의 생활태도에 대한 평가도 병행해 지원자의 학습잠재능력은 물론 인성도 반영하는 종합적인 인재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