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은 105억원 가량의 통화옵션 손실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 헷지 목적으로 통화옵션 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인해 통화옵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