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털털녀 이하나, ‘태양의 여자’에서 감미로운 노래 실력 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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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감우성, 손예진 주연의 SBS 드라마 '연애시대'.
하지만 이 드라마에 주인공 못지 않게 빛을 발하는 이가 있었다. 바로 이하나가 연기한 은호(손예진 분)의 동생 지호이다.
지호는 애늙은이 스타일로 털털하고 수더분한 성격. 이하나는 지호의 연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동진(감우성) 친구 준표(공형진 분)와 코믹스러운 사랑싸움도 이어간다.
'연애시대'를 통해 데뷔한 이하나는 KBS 2TV '태양의 여자'를 통해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숨은 노래실력까지 공개되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태양의 여자'는 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또는 간절히 원했던 아니면 피하고 싶었던 인생의 가장 뜨거운 순간에 맞딱드린 네 사람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으며 김지수, 한재석, 이하나, 차동우가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태양의 여자 11회'에서 사월(이하나 분)은 도영(김지수 분)의 연인인 준세(한재석 분)와 함께 인디밴드 공연장을 찾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이벤트에 지원, 준세를 위한 세레나데를 멋지게 불렀다.
용감하게 무대로 올라간 사월은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열창하며 준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
그녀의 노래 실력은 이미 지난 6월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출중한 노래실력은 다름아닌 음악을 전공하신 부모님에게서 물여 받은 것이다.
당시 이하나는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싱어송 라이터 이대현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이어 'Sixpence none the richer' 의 'Kiss me'와 'Knocking on heaven’s door'을 본인 직접 기타 반주로 최고의 노래를 뽑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지만 이 드라마에 주인공 못지 않게 빛을 발하는 이가 있었다. 바로 이하나가 연기한 은호(손예진 분)의 동생 지호이다.
지호는 애늙은이 스타일로 털털하고 수더분한 성격. 이하나는 지호의 연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동진(감우성) 친구 준표(공형진 분)와 코믹스러운 사랑싸움도 이어간다.
'연애시대'를 통해 데뷔한 이하나는 KBS 2TV '태양의 여자'를 통해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숨은 노래실력까지 공개되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태양의 여자'는 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또는 간절히 원했던 아니면 피하고 싶었던 인생의 가장 뜨거운 순간에 맞딱드린 네 사람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으며 김지수, 한재석, 이하나, 차동우가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태양의 여자 11회'에서 사월(이하나 분)은 도영(김지수 분)의 연인인 준세(한재석 분)와 함께 인디밴드 공연장을 찾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이벤트에 지원, 준세를 위한 세레나데를 멋지게 불렀다.
용감하게 무대로 올라간 사월은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열창하며 준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
그녀의 노래 실력은 이미 지난 6월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출중한 노래실력은 다름아닌 음악을 전공하신 부모님에게서 물여 받은 것이다.
당시 이하나는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싱어송 라이터 이대현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이어 'Sixpence none the richer' 의 'Kiss me'와 'Knocking on heaven’s door'을 본인 직접 기타 반주로 최고의 노래를 뽑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