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 훈 생명보험협회장은 3일 이세웅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방문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중국 쓰촨성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생명보험사들이 모금한 성금 1억7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