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체결기관은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이다.

계약종료일은 2009년 7월 2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