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1580대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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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600선을 하회하며 개장한 후 순식간에 1580대로 추락했다.
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8.65포인트(2.38%) 내린 1584.9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068억원 매도 우위로 19일 연속 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도 63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152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370억원 매수 우위.
전업종이 내림세다.
철강금속(-5.08%), 운수장비(-4%), 건설, 증권 등 전일 낙폭이 컸던 업종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5.45%), 현대중공업(-4.21%), 신한지주, LG전자(-3.93%),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KT&G(1.81%), SK텔레콤(0.79%)은 상승하며 급락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하이닉스는 0.21% 반등.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8.65포인트(2.38%) 내린 1584.9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068억원 매도 우위로 19일 연속 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도 63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152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370억원 매수 우위.
전업종이 내림세다.
철강금속(-5.08%), 운수장비(-4%), 건설, 증권 등 전일 낙폭이 컸던 업종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5.45%), 현대중공업(-4.21%), 신한지주, LG전자(-3.93%),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KT&G(1.81%), SK텔레콤(0.79%)은 상승하며 급락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하이닉스는 0.21% 반등.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