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넷, 美웰스파고와 1.8억弗 파이낸싱 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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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넷은 3일 미국 웰스 파고 인베스트먼트 그룹(Wells Fargo Investment Group)과 1억8000만 달러 규모의 파이낸싱 투자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넷과 웰스 파고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계약을 통해 국제적인 오일 트레이딩 사업 추진에 대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유지하게 되며 향후 진행되는 사업추진 내용에 따라서 추가 검증이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확대 추진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오일 트레이딩은 대규모 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웰스 파고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포넷의 오일 비즈니스에 대한 검증을 통해 포넷과 투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계약 체결로 지난 5월 15일 체결한 약 7550억원 규모의 D2오일 공급 계약에 대한 구매자금 조달이 차질없 이 진행됨에 따라 이달중 D2오일 10만톤의 첫 거래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체결된 파이낸싱 계약의 계약 기간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 2008년 7월 1일부터 2009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투자 총 규모는 미화 1억8000만 달러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포넷과 웰스 파고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계약을 통해 국제적인 오일 트레이딩 사업 추진에 대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유지하게 되며 향후 진행되는 사업추진 내용에 따라서 추가 검증이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확대 추진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오일 트레이딩은 대규모 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웰스 파고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포넷의 오일 비즈니스에 대한 검증을 통해 포넷과 투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계약 체결로 지난 5월 15일 체결한 약 7550억원 규모의 D2오일 공급 계약에 대한 구매자금 조달이 차질없 이 진행됨에 따라 이달중 D2오일 10만톤의 첫 거래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체결된 파이낸싱 계약의 계약 기간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 2008년 7월 1일부터 2009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투자 총 규모는 미화 1억8000만 달러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