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포스트, 일본 철강업체 ‘FE머티리얼’ 인수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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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업체인 글로포스트는 4일 일본 철강업체(스크랩 전문기업)인 ‘FE머티리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FE머티리얼은 지난 89년 설립된 회사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2900억원대에 달한다고 글로포스트 측은 설명했다.
글로포스트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실사를 거쳐 FE머티리얼의 최대주주인 고바야시 히로키 회장의 보유주식 90% 이상을 인수할 계획이다.
김용준기자 junyk@hankyung.com
FE머티리얼은 지난 89년 설립된 회사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2900억원대에 달한다고 글로포스트 측은 설명했다.
글로포스트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실사를 거쳐 FE머티리얼의 최대주주인 고바야시 히로키 회장의 보유주식 90% 이상을 인수할 계획이다.
김용준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