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비밀' 이어 '남자의 사랑'으로 후속곡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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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집 타이틀곡 ‘비밀’에 이어 후속곡 '남자의 사랑'으로 또 다른 인기몰이에 나선다.
최근 김동완의 후속곡 ‘남자의 사랑’에 대한 댓글을 실시한 결과 기대이상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아 이번 활동에 청신호를 알리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남자의 사랑이란 다크 초콜릿같다. 특히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슴이눈물을 흘린다>라는 가슴찡한 가사의 환상적인 조화가 마치 다크 초콜릿처럼 달콤 쌉싸름한 중독성을 가진 최고의 곡”이라며 이외에도 남자의 사랑에 대해 희생, 우산, 보석같다 라며 공감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후속곡 '남자의 사랑'은 강렬한 느낌의 드럼, 베이스, 기타 세션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 남자가 말하는 사랑에 대한 마음을 김동완의 깊은 음색과 함께 어우러져 여성 팬들뿐만 아니라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한 몫을 할 전망이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시작할 예정이며, 22일 후속곡 ‘남자의 사랑’외 신곡 및 미공개 사진으로 구성된 화보집 형태의 김동완 2집 리팩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