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월26일~7월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35개로 전주(6월19일~6월25일)보다 53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01개였으며 부산(73개) 인천(57개) 대구(37개) 광주(30개) 대전(20개) 울산(17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화학 업체 큐제이바이오메디컬(대표 주일동)이 자본금 10억원으로 출발했다.

또 부산에서는 건설업체 예은건설(대표 하종윤)이,대전에서는 교육업체 양영교육(대표 김병채)이 각각 자본금 8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