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기 "올 순익 2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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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의 장홍걸 대표는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증시 상장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상장 예정인 연합과기는 PU피혁(폴리우레탄피혁) 및 기능성 원단을 제조하는 3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로 지난해 2월 홍콩에 페이퍼컴퍼니로 설립됐다.
장 대표는 "연합과기는 현대적 기계설비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평균 20%대의 당기순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각각 831억원과 168억원이었던 매출과 순이익이 올해는 각각 1080억원과 218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과기는 오는 17~18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8일 상장 예정인 연합과기는 PU피혁(폴리우레탄피혁) 및 기능성 원단을 제조하는 3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로 지난해 2월 홍콩에 페이퍼컴퍼니로 설립됐다.
장 대표는 "연합과기는 현대적 기계설비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평균 20%대의 당기순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각각 831억원과 168억원이었던 매출과 순이익이 올해는 각각 1080억원과 218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과기는 오는 17~18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