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을 잇는 정기 항공노선이 개통돼 4일 운항을 시작했다.

양안을 잇는 하늘길이 열린 것은 1949년 분단 이후 59년 만에 처음이다.

중국 에어차이나 전세기의 승객과 승무원들이 이날 베이징 공항에서 대만으로 떠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