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4일) 쌍용건설, 매각 임박 소식에 10.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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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엿새 연속 하락하며 530선대로 떨어졌다.
4일 코스닥지수는 8.19포인트(1.50%) 내린 538.30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55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가 강해지면서 낙폭이 커졌다.
대형주 부진이 지속됐다.
시가총액 1위인 NHN은 6월 시장점유율 하락 소식에 7.10% 급락한 16만3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총 8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SK컴즈(-5.04%)와 CJ인터넷(-1.44%) 등 인터넷주도 동반 하락했다.
메가스터디는 6.33% 급락하면서 하나로텔레콤(-0.76%)에 시총 2위 자리를 내줬다.
에스에프에이(-5.86%)와 소디프신소재(-3.39%) 서울반도체(-2.97%) 등도 부진했다.
쌍용건설은 매각 우선협상자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10.96% 급등했다.
코미팜도 항암제 '코미녹스'가 암 학술지에 게재된다는 소식에 2.34% 오르며 연일 강세를 보였다.
이화공영(9.82%) 특수건설(8.67%) 등 대운하주가 다시 들썩였고 이네트(6.15%) 한일사료(4.04%) 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8.19포인트(1.50%) 내린 538.30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55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가 강해지면서 낙폭이 커졌다.
대형주 부진이 지속됐다.
시가총액 1위인 NHN은 6월 시장점유율 하락 소식에 7.10% 급락한 16만3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총 8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SK컴즈(-5.04%)와 CJ인터넷(-1.44%) 등 인터넷주도 동반 하락했다.
메가스터디는 6.33% 급락하면서 하나로텔레콤(-0.76%)에 시총 2위 자리를 내줬다.
에스에프에이(-5.86%)와 소디프신소재(-3.39%) 서울반도체(-2.97%) 등도 부진했다.
쌍용건설은 매각 우선협상자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10.96% 급등했다.
코미팜도 항암제 '코미녹스'가 암 학술지에 게재된다는 소식에 2.34% 오르며 연일 강세를 보였다.
이화공영(9.82%) 특수건설(8.67%) 등 대운하주가 다시 들썩였고 이네트(6.15%) 한일사료(4.04%) 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