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하나의 연예인 커플로 주목을 받았던 최진실 동생 최진영-이현경이 최근 헤어진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진영과 이현경 커플은 열애 8개월 만인 지난 5월 초 결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들의 결별 사실은 최진영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사람들만 알고 있을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결별 당시 최진영이 속앓이를 많이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현경 측은 "결별한 사실은 전혀 몰랐다"고 말해 이들의 결별한 사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진영과 이현경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