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버블세븐’ 지역 급매물 속출 입력2008.07.06 17:53 수정2008.07.07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남권과 평촌 등 이른바 '버블 세븐'에서 최근 주택 매물이 쏟아지면서 매도 호가보다 10% 이상 싸게 팔겠다며 내놓은 급매물 가격들이 곧바로 '매매 시세'로 굳어지고 있다.주택시장 위축으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매수자 우위 시장(Buyer's Market)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버블 세븐 지역 집값은 당분간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위기는 강남"…반년새 5.6억 뛰더니 용산 집값 제친 동네 지난해 준(準)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과천 집값이 서울 핵심지로 꼽히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가운데 용산구 집값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산 하나... 2 철도부지,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으로 확보하는 철도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용적률 완화 등 특례를 확대한다.국토교통부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 3 미분양·입주물량 쌓이는데…대전, 올해 2476가구 나온다 올해 대전에서 아파트 2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미분양과 입주 물량 증가 속에 어떤 청약 성적을 거둘지 관심을 끈다.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대전에서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