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건전한 투자마인드 함양

- 참가신청: 7일(월)~18일(금), 대회기간: 21일(월)~8월 22일(금) 총 5주간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민족사관고등학교와 공동으로 7월 21일(월)부터 8월 22일(금)까지 5주간 ‘제1회 전국 고등학교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5000만원의 사이버머니를 지급받아 KOSPI200 종목들에 한해 투자할 수 있으며, 현대증권의 대표 HTS인 Youfirst ACE를 이용해 매매하게 된다.

수익률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매매내역과 수익률이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투자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현대증권의 투자 및 경제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온라인 경제교육프로그램도 제공되어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경험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수한 학생에게는 교육 이수증이 수여된다.

금번 대회는 고등학생들이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실제 자본시장의 메커니즘과 실물경제의 흐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모의투자를 통해 학생들이 얻게 될 소중한 경험은 향후 이들이 대한민국을 미래의 아시아 금융허브로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증권 최경수 사장은 “이번 대회가 금융, 증권 산업의 엘리트를 육성하는 토대가 될 것” 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기획과 진행을 맡은 민족사관고 한용희 경제 교사는 “한국 자본시장의 신 성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 대회는 청소년 실전 경제 교육의 장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이번 달 7일(월)부터 18일(금)까지이며 대회 홈페이지(http://highbattle.youfirst.co.kr)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