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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대림산업, '에코하우스'는 미래핵심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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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최근 세계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처럼 요즘 건설의 화두는 친환경입니다. 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주은 기자입니다.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한 건설사의 ‘에코 3L 하우스’. 일반주택 보다 탄소배출량은 최소 70%에서 최대 100%, 에너지 소비량은 80% 까지 적은 주택입니다. "에코 3L 하우스는 저에너지 공동주택으로 바닥면적 당 3L의 등유만으로 냉난방을 해결할 수 있는데요. 일반 공동주택 대비 80% 정도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3L하우스의 외부 경관 조명은 풍력발전시스템으로 생산한 에너지로 켜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실내외 필요한 전기를 자체 생산합니다. 또, 지열시스템과 환기시스템으로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를 26.5도에서 17.3도까지 8도 이상 서늘하게 낮췄습니다. 열을 차단하기 위해 콘크리트에 두꺼운 신소재 외부 단열재를 보완하고, 로이코팅을 적용해 결로현상이 없는 슈퍼창호를 완성했습니다. “이곳은 대림산업이 개발한 3L하우스인데요. 특별한 난방장치 없이 외부단열시스템과 고성능 창호만으로 바깥온도 대비 실내온도를 30도까지 높였습니다.” 반면 일반 표준주택의 경우 영하 12도 날씨 속에 냉난방이 없을 경우 실내 온도는 영상 11도 수준. 3L 하우스는 단열재만으로 표준 주택 대비 5도 이상 난방 효과가 있는 셈입니다. 대림산업은 이 같은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을 지난 2006년 대구 수성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시범적용하고 있다며 2010년에는 50% 에너지 절감 아파트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에 10% 더 추가, 2010년도에 10% 더 추가해서 목표는 50% 절감하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더 연구해서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의 50%까지 줄이는 주택을 구현해 보고자 합니다.”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기술 개발은 '미래공동주택의 당면 과제'라고 얘기하는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 침체된 주택시장에서 건설사들이 앞다퉈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주택건설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WOW TV-NEWS 이주은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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