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8일 명문제약의 주권이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6년에 설립된 명문제약은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멀미약 '키미테'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의약품 제조업체이다.

명문제약은 작년에 매출액 609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