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명문제약이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8일 밝혔다.

1986년 설립된 명문제약은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609억원,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우석민 공동대표이며 15명의 주요주주 지분율이 공모 후 63.07%다.

주당 공모가격은 60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