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주식 유동성공급자(LP) 계약을 맺은 상장사들과 함께 8일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대신증권과 LP계약을 맺은 25개 기업 중 동방,내쇼날푸라스틱,KT서브마린,비엠티,윈포넷 등 5개 기업 담당자와 증권선물거래소 임직원,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등이 참가했다.

강경곤 대신증권 CM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을 홍보할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LP 지정 기업의 IR 활동을 계속 지원해 시장에서 적정한 평가를 받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