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미니홈피에 남편과 다정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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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결혼식을 올린 배우 박탐희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탐희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1= 1'이라는 제목의 사진에 결혼후 남편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탐희는 남편과 쇼파에 다정하게 앉은 사진 아래 "함께라는게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습니다. 둘이라는게 이토록 든든한건지 몰랐습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랐습니다"라며 행복한 심정을 덧붙여 설명했다.
박탐희의 미니홈피에 방문한 팬들은 "부러워요^^*행복하세요~ㅎㅎ" "오래오래 이쁜사랑하세요"라며 두사람의 사랑을 축복해줬다.
한편, 지난달 11일 4살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탐희는 박탐희의 결혼식 연예인 하객으로 한혜진, 추상미, 정려원, 장희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에선 가수 박기영이 축가를, 피아니스트 장세용이 축하 연주를 했다. 또 배우 추상미가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기도문을 낭독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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