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김용준 커플, 옥주현 뮤비서 '진한 키스신'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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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거짓말이야' 뮤직비디오에 실제 커플인 '황정음-김용준'이 출연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둘은 올해 초 공식적인 연인사이임을 인정해 연예계 공개 커플로 꼽힌다.
SG워너비 김용준과 탤런트 황정음이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진한 키스신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엠넷미디어 측은 김용준과 황정음이 “평소 친하게 지내 오던 옥주현 선배의 뮤직비디오라 출연 제의를 선뜻 수락했다”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연인으로 출연해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담게 된다니 둘만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 같아 쑥스럽기도 하지만 젊은 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둔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촬영에 임하려고 한다”면서 이어 “교제 사실 공개 이후에도 우리에게 등돌리지 않고 여전히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뮤직비디오의 촬영은 9일 충주 인근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이들 커플은 질식사로 사망한 스튜디어스 출신 가수 '엄이라'의 발인에 참석해 이목이 모아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둘은 올해 초 공식적인 연인사이임을 인정해 연예계 공개 커플로 꼽힌다.
SG워너비 김용준과 탤런트 황정음이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진한 키스신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엠넷미디어 측은 김용준과 황정음이 “평소 친하게 지내 오던 옥주현 선배의 뮤직비디오라 출연 제의를 선뜻 수락했다”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연인으로 출연해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담게 된다니 둘만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 같아 쑥스럽기도 하지만 젊은 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둔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촬영에 임하려고 한다”면서 이어 “교제 사실 공개 이후에도 우리에게 등돌리지 않고 여전히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뮤직비디오의 촬영은 9일 충주 인근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이들 커플은 질식사로 사망한 스튜디어스 출신 가수 '엄이라'의 발인에 참석해 이목이 모아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