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 공세에 급락세를 이어가던 메가스터디가 7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9일 오전 9시 7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1만600원(4.76%) 오른 2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달말 3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전날 22만2500원까지 32% 급락했다.

외국인은 지난 5거래일 동안 6만6753주를 순매도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메가스터디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