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지매', 이승기서 정일우로 주연 교체…윤진서 여주인공 발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미니시리즈 <일지매>가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당초 알려진 '일지매' 역의 이승기가 전격 하차하고 정일우가 전격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최근 정일우, 윤진서로 주연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궁> 시리즈를 통해 윤은혜, 주지훈 등 신인들을 발굴해 톱스타로 성장시킨 황인뢰 PD의 탁월한 선구안이 선택한 주인공은 바로 정일우와 윤진서.
특히 스크린에서 맹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윤진서는 첫 TV 드라마 출연작인 <일지매>를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승기는 대만, 일본 등의 장기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한 스케줄 조율 과정에서 장기 해외 촬영을 할 수 없어 제작진과 협의를 거쳐 출연을 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