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종목을 선택하는 것만큼 주식시장의 전체 흐름을 읽어 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주식투자 베스트비법(청출판, 모닝퍼슨 지음, 416쪽, 2만5천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재 출간 보름 만에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하락장에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읽어볼만하다.

최근에 이어진 증시급락으로 인해 직접투자자뿐만 아니라, 펀드투자자들도 큰 손실을 입고 있다. 주가하락기에는 대부분의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에 종목에 대한 매매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시장의 대세흐름이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 특히 취약하다.

외국인과 기관은 시장흐름을 먼저 읽고, 주식매도를 통해 주식을 현금화하며 하락장을 피해가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들 외국인과 기관이 먼저 매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하락장세를 예측하고 선매도를 하게 하였는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주식시장의 하락장과 강세장을 읽어낼 수 있도록 시장통찰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개인투자자들 스스로 해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주식시장의 흐름과 더불어 주식실패의 이유를 주식작전 세력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초보 개미투자자들의 본능을 끄집어내어 사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작전세력의 술수이며 고가에 매수하여 결국 저가에 매도하는 반복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저자는 이 점을 간파하여 주식작전 세력의 9가지 전법을 파헤쳤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전세력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오히려 개미투자자들이 이길 수 있는 매매법칙을 공개하고 있다.

모닝퍼슨의 매매법칙은 수학공식처럼 정의하고 있지 않다. 매매법칙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매매법칙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그 몫은 독자에게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눌림목매매는 실전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악질 작전주매매나 전업투자자만이 가능한 초단타 기법, 투자금 천만원 이상만 되어도 거래량이 적어 호가가 급변해 써먹을 수 없는 그러한 매매법이 아닌 실제로 비전업투자자인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도 돈을 벌수 있도록 체계적이면서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문의) 한경닷컴 금융팀 02-3277-9988

인터파크 구매 바로가기

YES 24.com 구매 바로가기

교보문고 구매 바로가기

알라딘 구매 바로가기


** 이벤트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