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 동사무소 돌며 '현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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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이달부터 박주원 안산시장이 매일 아침 동사무소로 출근,형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민들과 대화하는 '풀뿌리현장회의'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연중 실시되는 '풀뿌리현장회의'는 박 시장이 출근시간에 관내 25개 동사무소를 순번대로 매일 한 곳씩 방문해 한 시간가량 동사무소 민원실장을 맡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행사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민원을 접수,10일 이내 처리해줄 계획이다.
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연중 실시되는 '풀뿌리현장회의'는 박 시장이 출근시간에 관내 25개 동사무소를 순번대로 매일 한 곳씩 방문해 한 시간가량 동사무소 민원실장을 맡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행사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민원을 접수,10일 이내 처리해줄 계획이다.
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