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파루(대표 강문식)는 태양의 고도와 방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태양광 위치추적시스템(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허를 받은 삼각뿔 모양의 센서를 이용해 구름에 태양이 가리는 등 빛이 약해지는 순간에도 빛이 가장 많이 내리쬐는 지점을 찾아내는 특징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태양광을 추적해 태양광 발전기의 효율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또 가속 및 감속이 가능한 3단 변속기가 탑재돼 미세한 동작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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