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 활성화 대책 좌담회] "생계형 창업보다 IT.제조로 일자리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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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고용 없는 성장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고용창출 효과가 큰 창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정부도 창업이 기업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달 11일 제1차 중소기업성공 전략회의를 개최,기술창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뒤 시행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7일 여의도 산은캐피탈 8층 세종클럽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도용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강은희 위니텍 대표,김영식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을 초청해 '기술창업활성화 대책' 좌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경쟁력이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참석자 >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 도용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 강은희 위니텍 대표
▷ 김영식 한국창업보육협회장
사회 = 최승욱 과학벤처중기부장
△사회(최승욱 한국경제신문 과학벤처중기부장)=지난 6월11일 청와대에서 제1차 중소기업성공 전략회의가 열렸다.
여기에서 중소기업청은 '기술창업 활성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어떤 의미가 있나.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일자리가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것이 정부가 당면한 최대 과제다.
최소한 취업자 수가 월평균 30만명은 돼야 하는데도 올해는 월 20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기존 기업이 늘 사라지면서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 가장 효과적인 고용창출 수단이 된다.
△사회=사실 외환위기 때에도 40~50대 은퇴자들이 소규모 음식점을 창업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런 형태는 '기술창업'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
△홍 청장=물론 기술창업은 학문적인 용어는 아니다.
다만 자영업자 등 생계형 창업이 아닌 나머지 분야를 기술창업이라고 보면 된다.
예컨대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고부가가치형 제조산업 등이 대표적이다.
생계형 창업도 중요하지만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기술창업은 고용 효과도 크고 훗날 국가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도 크다.
△사회=6.11 대책을 평가한다면.
△도용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벤처캐피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이 확산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
특히 벤처캐피털 관련 규제 완화가 상당 부분 반영돼 매우 고무적이다.
하지만 현재 정부의 모태펀드(Fund of Funds·특정 중소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벤처캐피털업체 등이 운용하는 투자조합에 출자하는 펀드) 지원을 받는 소규모 업체와 그렇지 않은 대형 업체가 동일한 규제를 받고 있다.
이를 차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은희 위니텍 대표=외환위기 이후 창업 붐이 활발했던 적이 있다.
사실 그때 활성화된 창업이 한동안 우리 경제를 뒷받침했다.
그러나 요즘엔 창업 의욕이 많이 가라앉았다.
그래서 창업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등에 거는 기대가 크다.
후속 대책이 지속적으로 제도화되기를 바란다.
△김영식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기술창업은 인체에 비유하면 젊은 피를 수혈하는 것과 같다.
현재 정부는 각 대학을 중심으로 전국에 269개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이야말로 기술창업의 산실이다.
이번 대책에서도 보육센터를 활용한 창업 관련 교육 시스템이 포함돼 있다.
새삼 보육센터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높아진 것 같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사회=현재 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문제는 어떤 것들인가.
△도 회장=2002년 이후 벤처 버블이 꺼지면서 창업 열풍이 꺼졌다.
그 영향이 지금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900여개 기업 가운데 제대로 된 기업은 10%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창업까지는 성공했어도 대부분 경영능력이 부족해서 도태되고 만다.
이러다보니 시장은 왜곡되고 기관투자가들도 투자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강 대표=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동안 훈련을 받을 방법이 별로 없다.
특히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기업에 대한 경영방식,인사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만한 곳도 현실적으로 마땅치 않다.
대부분 너무 초보적이거나 원론적인 교육 프로그램 일색이다.
이러다보니 지속적인 성장에 한계가 오게 되고 결국 상장을 통한 자본회수 방법으로 타협을 보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도 회장=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임직원 재교육이나 대기업 은퇴자 활용 등의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본다.
△홍 청장=중기청에서도 고민하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컨설팅 기능이 취약한 것 같다.
그래서 하반기쯤 '컨설팅 대학원' 두 곳을 대학에 설치하려 한다.
현재 10여개 대학에서 신청이 들어온 상태다.
기존 창업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과제다.
빈자리를 채우는 것도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이 사람을 못 찾는 경우도 있고,일할 만한 곳이 어딘지를 모르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빈자리 채우기' 차원에서 채용박람회를 열 계획도 갖고 있다.
△김 회장=이공계 기피 현상 해소도 시급한 문제다.
이공계 인력이 창업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면 창업 열기는 자연스레 살아난다.
△홍 청장=조만간 중기청 간부들이 각 대학을 찾아다니며 기술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1인 기업' 등 신성장 동력을 가진 분야에 대한 지원책 등도 강구해나갈 생각이다.
△사회=정부 지원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잠재적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정신,창조정신이 많이 상실됐다는 평가가 있다.
△김 회장=사실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창업은 성공 확률이 대단히 높다.
여기에서 기술검증을 통해 창업한 기업들은 70% 정도 자리를 잡았다.
일반인들의 인식 부족으로 이곳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이번 대책을 계기로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기술창업이 활성화됐으면 한다.
△강 대표=그렇더라도 무분별한 창업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실패할 확률을 최소화하는 창업이 가장 이상적이다.
창업했다가 실패할 경우 엄청난 고통과 시련을 겪기 때문이다.
따라서 효용가치가 높은 신기술 창업이 많이 이뤄져야 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정말 필요한데도 국내에선 그런 기술들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스라엘이나 독일,일본,미국 등에는 이런 기술들이 많다.
이런 창업 아이템이라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홍 청장=정부 차원에서 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만한 기술정보를 취합하고,이를 창업아이템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효과적일 것 같다.
△사회=하반기에도 2차 중소기업성장 전략회의가 있다.
여기에 어떤 대책들이 포함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가.
△김 회장=창업보육의 산실인 대학의 인식이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 같다.
대학들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
△강 대표=양보다는 질적인 창업 활성화 방안을 다시 강조하고 싶다.
또 창업 이후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안이 담겼으면 한다.
△도 회장=벤처캐피털업계는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유치해야 한다.
그런데 실질적인 자금줄인 기관투자가들의 참여가 부진하다.
이들을 유인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정부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벤처캐피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기관투자가들의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홍 청장=고견을 적극 참조하겠다.
지난 1차 성공 전략회의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2차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또 공공구매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물품을 구매해 민간시장에도 자극을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정부도 창업이 기업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달 11일 제1차 중소기업성공 전략회의를 개최,기술창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뒤 시행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7일 여의도 산은캐피탈 8층 세종클럽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도용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강은희 위니텍 대표,김영식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을 초청해 '기술창업활성화 대책' 좌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경쟁력이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참석자 >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 도용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 강은희 위니텍 대표
▷ 김영식 한국창업보육협회장
사회 = 최승욱 과학벤처중기부장
△사회(최승욱 한국경제신문 과학벤처중기부장)=지난 6월11일 청와대에서 제1차 중소기업성공 전략회의가 열렸다.
여기에서 중소기업청은 '기술창업 활성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어떤 의미가 있나.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일자리가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것이 정부가 당면한 최대 과제다.
최소한 취업자 수가 월평균 30만명은 돼야 하는데도 올해는 월 20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기존 기업이 늘 사라지면서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 가장 효과적인 고용창출 수단이 된다.
△사회=사실 외환위기 때에도 40~50대 은퇴자들이 소규모 음식점을 창업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런 형태는 '기술창업'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
△홍 청장=물론 기술창업은 학문적인 용어는 아니다.
다만 자영업자 등 생계형 창업이 아닌 나머지 분야를 기술창업이라고 보면 된다.
예컨대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고부가가치형 제조산업 등이 대표적이다.
생계형 창업도 중요하지만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기술창업은 고용 효과도 크고 훗날 국가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도 크다.
△사회=6.11 대책을 평가한다면.
△도용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벤처캐피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이 확산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
특히 벤처캐피털 관련 규제 완화가 상당 부분 반영돼 매우 고무적이다.
하지만 현재 정부의 모태펀드(Fund of Funds·특정 중소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벤처캐피털업체 등이 운용하는 투자조합에 출자하는 펀드) 지원을 받는 소규모 업체와 그렇지 않은 대형 업체가 동일한 규제를 받고 있다.
이를 차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은희 위니텍 대표=외환위기 이후 창업 붐이 활발했던 적이 있다.
사실 그때 활성화된 창업이 한동안 우리 경제를 뒷받침했다.
그러나 요즘엔 창업 의욕이 많이 가라앉았다.
그래서 창업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등에 거는 기대가 크다.
후속 대책이 지속적으로 제도화되기를 바란다.
△김영식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기술창업은 인체에 비유하면 젊은 피를 수혈하는 것과 같다.
현재 정부는 각 대학을 중심으로 전국에 269개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이야말로 기술창업의 산실이다.
이번 대책에서도 보육센터를 활용한 창업 관련 교육 시스템이 포함돼 있다.
새삼 보육센터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높아진 것 같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사회=현재 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문제는 어떤 것들인가.
△도 회장=2002년 이후 벤처 버블이 꺼지면서 창업 열풍이 꺼졌다.
그 영향이 지금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900여개 기업 가운데 제대로 된 기업은 10%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창업까지는 성공했어도 대부분 경영능력이 부족해서 도태되고 만다.
이러다보니 시장은 왜곡되고 기관투자가들도 투자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강 대표=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동안 훈련을 받을 방법이 별로 없다.
특히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기업에 대한 경영방식,인사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만한 곳도 현실적으로 마땅치 않다.
대부분 너무 초보적이거나 원론적인 교육 프로그램 일색이다.
이러다보니 지속적인 성장에 한계가 오게 되고 결국 상장을 통한 자본회수 방법으로 타협을 보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도 회장=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임직원 재교육이나 대기업 은퇴자 활용 등의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본다.
△홍 청장=중기청에서도 고민하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컨설팅 기능이 취약한 것 같다.
그래서 하반기쯤 '컨설팅 대학원' 두 곳을 대학에 설치하려 한다.
현재 10여개 대학에서 신청이 들어온 상태다.
기존 창업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과제다.
빈자리를 채우는 것도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이 사람을 못 찾는 경우도 있고,일할 만한 곳이 어딘지를 모르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빈자리 채우기' 차원에서 채용박람회를 열 계획도 갖고 있다.
△김 회장=이공계 기피 현상 해소도 시급한 문제다.
이공계 인력이 창업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면 창업 열기는 자연스레 살아난다.
△홍 청장=조만간 중기청 간부들이 각 대학을 찾아다니며 기술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1인 기업' 등 신성장 동력을 가진 분야에 대한 지원책 등도 강구해나갈 생각이다.
△사회=정부 지원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잠재적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정신,창조정신이 많이 상실됐다는 평가가 있다.
△김 회장=사실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창업은 성공 확률이 대단히 높다.
여기에서 기술검증을 통해 창업한 기업들은 70% 정도 자리를 잡았다.
일반인들의 인식 부족으로 이곳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이번 대책을 계기로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기술창업이 활성화됐으면 한다.
△강 대표=그렇더라도 무분별한 창업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실패할 확률을 최소화하는 창업이 가장 이상적이다.
창업했다가 실패할 경우 엄청난 고통과 시련을 겪기 때문이다.
따라서 효용가치가 높은 신기술 창업이 많이 이뤄져야 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정말 필요한데도 국내에선 그런 기술들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스라엘이나 독일,일본,미국 등에는 이런 기술들이 많다.
이런 창업 아이템이라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홍 청장=정부 차원에서 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만한 기술정보를 취합하고,이를 창업아이템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효과적일 것 같다.
△사회=하반기에도 2차 중소기업성장 전략회의가 있다.
여기에 어떤 대책들이 포함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가.
△김 회장=창업보육의 산실인 대학의 인식이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 같다.
대학들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
△강 대표=양보다는 질적인 창업 활성화 방안을 다시 강조하고 싶다.
또 창업 이후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안이 담겼으면 한다.
△도 회장=벤처캐피털업계는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유치해야 한다.
그런데 실질적인 자금줄인 기관투자가들의 참여가 부진하다.
이들을 유인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정부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벤처캐피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기관투자가들의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홍 청장=고견을 적극 참조하겠다.
지난 1차 성공 전략회의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2차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또 공공구매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물품을 구매해 민간시장에도 자극을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