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예일 등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동참하고 나섰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수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2016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6년 수준에서 30% 감축키로 했다.

예일대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10% 줄이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