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가 결혼식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 얼굴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박탐희는 결혼 한 달여 만에 남편의 얼굴을 전격 공개, 행복 가득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박탐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1+1=1'이라는 제목으로 남편과의 사진을 올려놨다.

특히 사진과 함께 "함께라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습니다. 둘이라는게 이토록 든든한건지 몰랐습니다. 하나가 된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랐습니다"라며 행복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부러워요^^*행복하세요~" "참 좋아보이네요 축하해요" "1+1=3이 될수도있어요^^" 등 의 메시지를 남기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박탐희는 지난 2006년 4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편과 만나 2년 여의 교제 끝에 올 6월 11일 부부로의 결실을 맺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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