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10 10:35
수정2008.07.10 10:35
디아이세미콘이 김준로 전 대표이사의 횡령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했습니다.
디아이세미콘 주가는 오전 9시10분 현재 160원(14.68%) 하락한 930원을 기록 중입니다.
디아이세미콘은 어제 장 종료 후 김준로 전 대표가 채무에 대한 불법적 보증으로 34억원(추정)을 횡령 및 배임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