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티브앤드배리' 파산 신청 입력2008.07.10 17:39 수정2008.07.11 09: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중저가 의류소매 체인인 스티브앤드배리가 9일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스티브앤드배리는 유명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스타일의 의류를 20달러 미만의 저가에 판매하는 회사로 미 전역에 276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멕시코 관세 1개월유예,국경에 군대배치 합의 발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월요일에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 동안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 트럼프 관세 전쟁 시작에 미국 증시 급락 트럼프가 던진 관세 폭탄에 글로벌 공급망이 혼란에 빠지고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3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는 오르고 증시는 급락했다. 미국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경 S&P500지... 3 골드만 "트럼프 관세 지속시 美증시 5% 하락 예상" 골드만 삭스 그룹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관세 조치로 기업 수익 예측이 어두워지면서 향후 미국 주식이 5% 급락할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