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영업이익 324% 급증…2분기 8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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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테리어업체 한샘은 2분기 매출이 1084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324% 각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반기 전체 매출은 2110억원,영업이익은 15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와 281% 성장했다.
회사 측은 인테리어 가구 사업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28%나 오르는 등 소매영업부문의 큰 폭 상승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부엌가구 시판에서는 키친바흐와 네오유로는 대리점을 통해,중저가의 아이케이(IK) 제품은 취급점에서 공급하는 등 유통차별화 전략이 주효하면서 지난해보다 1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회사 측은 인테리어 가구 사업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28%나 오르는 등 소매영업부문의 큰 폭 상승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부엌가구 시판에서는 키친바흐와 네오유로는 대리점을 통해,중저가의 아이케이(IK) 제품은 취급점에서 공급하는 등 유통차별화 전략이 주효하면서 지난해보다 1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