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KT와 제휴해 메가TV 메가패스,KT 집전화 등의 요금을 매달 3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는 '신한 메가TV A1 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9월 말까지 메가TV를 새로 신청하는 고객이 이 카드로 KT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처음 3개월간 메가TV 요금을 면제받는다. 복합 상영관과 패스트푸드점,대형 서점 등 12개 업체의 통합 멤버십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