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美 PCB 공급 늘려 입력2008.07.10 17:55 수정2008.07.11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수그룹 계열 회로기판(PCB) 생산업체인 이수페타시스는 슈퍼컴퓨터 제작업체인 미국 크레이사와 10억원 규모의 회로기판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공급량을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수페타시스는 올해 슈퍼컴퓨터용 회로기판 판매에서만 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크레이사 외에 다양한 업체와 제품공급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가 생성한 콘텐츠 '자격' 따진다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를 확인하고 추적할 수 있는 ‘콘텐츠 자격증명’ 기술을 도입한 빅테크가 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에 이어 삼성전자도 대열에 합류했다.24일 업... 2 ISS 다녀온 伊 '국가 영웅', 우주항공산업 중흥 이끌어 1959년 5월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태어난 마우리치오 켈리 우주비행사는 이탈리아가 배출한 8명의 우주비행사 중 가장 인기가 높다. 1978년 이탈리아 포추올리 항공아카데미에 입학해 항공과학을 전공했다. 1983년 세... 3 伊 기초과학 + 韓 응용기술…'스페이스 동맹' 날아오른다 마우리치오 켈리(66)는 이탈리아가 배출한 여덟 명의 우주비행사 중 두 번째로 우주를 다녀온 ‘국가 영웅’이다. 유럽형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 개발을 총괄하는 등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