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0일) 네오리소스, 광산업체 지분인수 소식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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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53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9.32포인트(1.78%) 오른 531.6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오랜만에 대량 매수에 나서면서 장을 이끌었다. 자산운용사들의 매수세가 돋보인 가운데 연기금과 보험,사모펀드,은행 등이 순매수를 나타냈다.
태웅(6.72%) 태광(7.23%) 성광벤드(6.38%) 현진소재(6.04%) 등 시가총액 상위의 굴뚝주 5인방이 나란히 상승한 가운데,소디프신소재(11.64%) 주성엔지니어링(11.70%) 등 태양광 관련 주식들도 동반 급등했다.
네오리소스는 광산업체 큐빛바이오 지분 인수 소식에 나흘째 상한가를 이어갔으며,전날 대표이사 변경 소식을 전한 모코코도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여행주들은 발권수수료 폐지에 따른 차별화가 부각되며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업계 1,2위인 하나투어(6.66%)와 모두투어(7.93%)는 급등한 반면 자유투어(-1.03%) 세중나모여행(-5.37%) 세계투어(-1.52%) 등 중소형 여행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기관이 오랜만에 대량 매수에 나서면서 장을 이끌었다. 자산운용사들의 매수세가 돋보인 가운데 연기금과 보험,사모펀드,은행 등이 순매수를 나타냈다.
태웅(6.72%) 태광(7.23%) 성광벤드(6.38%) 현진소재(6.04%) 등 시가총액 상위의 굴뚝주 5인방이 나란히 상승한 가운데,소디프신소재(11.64%) 주성엔지니어링(11.70%) 등 태양광 관련 주식들도 동반 급등했다.
네오리소스는 광산업체 큐빛바이오 지분 인수 소식에 나흘째 상한가를 이어갔으며,전날 대표이사 변경 소식을 전한 모코코도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여행주들은 발권수수료 폐지에 따른 차별화가 부각되며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업계 1,2위인 하나투어(6.66%)와 모두투어(7.93%)는 급등한 반면 자유투어(-1.03%) 세중나모여행(-5.37%) 세계투어(-1.52%) 등 중소형 여행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