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루미늄업체들이 이달부터 생산을 최대 10%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상무부와 비철금속산업협회는 모임을 갖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중국알루미늄 등 상위 20개 알루미늄 업체들이 5~10% 감산에 나서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