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11일 주식 운용을 담당할 위탁운용사로 동부자산운용 KTB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셋투자자문 등 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4개사는 교직원공제회로부터 100억~300억원씩의 자금을 위탁받아 7월 중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