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요정' 김연아도 '엽기 생쇼'? ‥ 미니홈피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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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김연아도 엽기 사진을 찍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NG컷'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아표 엽기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캐나다에서 찍은 것으로 엽기포즈로 여고생 김연아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김연아는 스키니진 하의에 하얀색 후드티의 모자를 쓰고 머리에 손을 대고 다리를 벌리고 엽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도 음반위가 아닌 사진을 찍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때는 여고생으로 돌아와 엽기 발랄한 사진과 셀카들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엽기사진 외에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셀카로 성숙한 이미지의 사진도 있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연아 미니홈피에 방문한 팬들은 "저거는 무슨 포즈??? 생쇼?" "김연아 선수 스타일 구겨져요" "연아가하면 연아 스타일 되는거임" "언니 넘이쁘세용 엽기도여" "깜찍하세요" "깎~~~~ 너무 귀여워요♡"라며 김연아의 재미있는 콘셉트의 사진에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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