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홍콩 액션 느와르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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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뷰티 &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 8월호 화보에서 홍콩 느와르 액션을 선보인다.
이번 화보촬영은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의 개봉을 앞두고 조선시대 최고의 주먹으로 열연한 이정재가 현대판 느와르 속 주인공으로 시공간을 이동한다는 컨셉트로 청계천 일대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도시의 밤을 만끽하던 주인공이 그를 노리는 누군가와 숨막히는 도심 속 추격전을 벌인다는 스토리로 진행된 촬영에서 이정재는 얼굴 상처 등의 특수 분장과 함께 골목 사이를 누비거나 건물 난간에 올라서는 등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 느와르 액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정재는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과 연동된 스토리 컨셉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전하며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정통 느와르 액션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재의 현대판 느와르를 느낄 수 있는 얼루어(allure) 8월호는 18일 오프라인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