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판매증가+ 환율효과 '실적호조'-하나대투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14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소디프신소재의 2분기 실적은 NF3와 모노실란(SiH4) 판매량 호조, 환율효과 등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384억원, 영업이익은 13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NF3 소요량 지속적인 확대에 따른 수혜와 차세대 성장동력인 모노실란(SiH4) 실적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동양제철화학과의 높은 시너지효과와 높은 시장진입장벽과 우수한 시장지배력 등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추정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소디프신소재의 주가는 최근 코스닥의 급락과 동종업체들의 주가 하락 등으로 지난 1개월전대비 22.0%나 하락했다"면서 "실적호조는 지속되고 있는 반면 주가는 단기간에 급락해 밸류에이션 부담강도 사라졌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소디프신소재의 2분기 실적은 NF3와 모노실란(SiH4) 판매량 호조, 환율효과 등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384억원, 영업이익은 13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NF3 소요량 지속적인 확대에 따른 수혜와 차세대 성장동력인 모노실란(SiH4) 실적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동양제철화학과의 높은 시너지효과와 높은 시장진입장벽과 우수한 시장지배력 등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추정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소디프신소재의 주가는 최근 코스닥의 급락과 동종업체들의 주가 하락 등으로 지난 1개월전대비 22.0%나 하락했다"면서 "실적호조는 지속되고 있는 반면 주가는 단기간에 급락해 밸류에이션 부담강도 사라졌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